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다 키라메 (문단 편집) == 능력 == * 스바라한 멘탈 전국 1위의 마물을 상대로 한번 지옥을 봤으면 멘탈붕괴를 일으킬 법도 하지만 평정심을 전혀 잃지 않고 스바라를 입에 달고 다닐 정도의 포지티브한 성격이 장점으로, 테루의 독주에 포기할 뻔 하던 토키도 그녀를 보고 다시 마음가짐을 다잡았을 정도이다. 3회전 전반전 종료 직전에 직격을 맞고 나자 더이상은 스바라를 외칠 기력도 없이 작탁에 엎드려있는 모습이 나왔으나, 후반전이 되자마자 다시 멀쩡히 부활해서 [[이케다 카나]]나 [[스에하라 쿄코]]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초합금 멘탈, 형상기억멘탈등의 찬사를 들었다. * '''토비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대마왕 [[미야나가 테루]] 상대로 최적의 수비자 중 하나로 등장. 실제로는 무능력자에 가깝지만, "토비되지 않는 능력"에 대한 새로운 설이 등장했는데, 자신이 토비되지 않는 능력이라는 설과(개인버프), 이 판에서 토비를 당하게 하지 않는 능력(전체영향)이라는 설이 부딪치면서[* 점수가 낮은 세 사람의 흐름을 적절히 조정하여 스코어를 플러스로 항상 유지시킬 수 있는 조정력. [[미야나가 사키]] 역시 이런 비슷한 형태의 능력, 혹은 능력을 기반한 운영을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자면 대표적으로 [[이케다 카나]]라던가.]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하게 하고 있다. 사실 2회전에서 그 테루가 선봉전으로 게임을 끝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후자가 상당히 설득력있다(...) 다만 그렇다고 한다면 후반전 오라스 2본장에서 누군가가 토비당해서 국이 끝날 가능성을 고려하는 모습을 보일 이유가 없을 것이다. 본인이 자기 능력이 어디까지 미치는 것인지 범위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고 하면 아예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159화에 의하면 어떤 프로가 오던 간에 2만점 이상 잃어본적이 없다고 한다. 즉 테루가 첫경험을 시켜줬다. ~~[[섹드립|잠깐 뭐라고?]]~~[* 해당 시합에서 토키가 리치 안 건 상태에서 쏘인 건 공식시합 최초였다는 [[후쿠요 코코]]의 발언 및 이걸 첫 경험이라고 강조했던 걸 보면 테루는 두 사람에게 동시에 첫 경험을 시켜준 셈.~~역시 대마왕~~] * 오오 스바라한 인격자 오오 10화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그녀의 역할은 말 그대로 '''버리는 패'''. 신도지 여고는 타교의 에이스에 대항할만한 힘을 지닌 선수가 없어서 과거에는 매번 선봉의 에이스전에서 대패하고 그대로 탈락하는 사태의 반복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예 선봉을 버리고 어떻게든 살아남은 후 다음 국부터 만회하는 전략을 택한 것. 키라메가 선봉으로 선택된 이유는 어떤 경기에서도 단 한 번도 0점으로 떨어져 토비되었던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지어 프로를 상대로도 한번도 들통나지 않았을 정도[* 해당 학교 출신의 프로가 밝혀진 관계로 그 프로와 대전경험이 있었을지에 대한 흥미로운 접점이 생긴다.]라 나름대로는 이능력에 속할 수도 있겠으나, 말이야 좋지 애초부터 이기는 게 아니라 지는 걸 전제로 한 능력이므로 어쨌건 너한테는 점수 따는 건 기대하지 않으니 들통만 나지 말라...는 소리나 다름없다. 질때, 그것도 압도적으로 발려서 점수가 바닥까지 떨어져야 유의미한 능력인데다가, 그런다고 스바라가 스바라한 실력을 가진것도 아니니. 어찌 포장하건 결국은 버리는 패. 선수의 사기를 위해서인지 키라메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었지만, '''우연히 그 이야기를 듣고 말았음에도 불구하고''' 좌절하거나 침울해하긴 커녕, 에이스는 못 될지라도 '''자신의 힘을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기뻐하면서''' 그 역할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버리는 패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한다. 그동안 전국구의 [[이케다 카나|이케다]] 취급을 받으며 패인, 전범 소리를 들어왔으나 이 일로 한 방에 반전되어서 사키 등장인물 중 최고의 인격자, [[성인]]으로 추앙받는 중. 더구나 신도지의 이케다는 [[에자키 히토미|따로]] 있어서...[* 마이루의 버리는 패 발언에서도 명백하게 드러나지만, 애초에 신도지 1군에서 테루를 상대할 만한 능력자가 없다. 프로도 깨기 힘들다는 리저베이션 콤비의 히메코 쪽이라면 아마도 연속화료에 대항할 수 있겠지만 테루가 '''선봉'''인 시점에서 애초에 싸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결국 누가 상대하던 간에 대량 실점은 불가피한 만큼 저 정도의 실점 역시 상정 범위 내라고 봐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